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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김태호 PD는 9일 오전 자신의 SNS에 "가정의 달 특집 두 번째 '간다 간다 뿅 간다'. 시청자 여러분의 생활 심부름부터 일손 도움까지. 9일 하루 동안 '무한도전' 일곱 도우미들이 해결해드립니다(서울, 경기 지역만 가능)"이라고 글을 올렸다.
구체적인 콘셉트와 방식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일전 방송을 통해 공개된 아이템 회의에서 나온 '정준하의 해주세요' 특집 구상을 구체화 한 형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준하의 해주세요' 특집은 정형돈이 제안한 특집으로 정준하의 휴대전화 번호를 SNS 상에 공개하고, 시청자의 요구 사항을 들어준다는 내용이다.
한편 '무한도전'은 가정의 달을 맞아 첫 번째 특집으로 시민들과 함께 빙고 게임을 진행해 지난 4일 방송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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