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영-효영, 성년의 날 자축 셀카 “와인 먹고 볼 빨개졌어!”

연예계 대표 쌍둥이 미녀 화영-효영 자매의 성년의 날 자축 셀카가 공개됐다.
전 티아라 멤버 화영은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자유와 함께 책임감이 주어지는 성년의 날~ 사랑하는 내 반쪽 효영이랑 단둘이 집에서 와인 한잔! 우리 볼 빨개진 거봐. 축하해 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화영이 쌍둥이 언니 파이브돌스의 효영과 함께 와인잔을 들고 있는 귀여운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취기가 약간 오른 듯한 모습이지만, 흐트러짐 없는 아리따운 미모를 과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쌍둥이 연예인중 미모가 톱 인듯” “저렇게 예쁜 쌍둥이 딸 둔 부모님은 뿌듯하겠다” “와인잔을 들어도 청순하고 예쁘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