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5호가 4살 연하 남자2호에게 실수를 했다.
22일 방송된 SBS ‘짝’ 50기는 지난주에 이어 가정의 달 특집 2부로 꾸며졌다.
이날 여자5호는 자신의 데이트권을 남자2호에게 썼다. 횟집에서 데이트를 한 두 사람은 싱싱한 회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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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5호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정말 깜짝 놀랐다. 1분 동안 차에서 못 내렸다”며 “편해져 약간 오빠같은 느낌이 들었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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