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3호가 남자1호와 남자5호를 사이에 두고 고민에 빠졌다.
22일 방송된 SBS ‘짝’ 50기는 지난주에 이어 가정의 달 특집 2부로 꾸며졌다.
이날 여자3호는 남자1호에게 “솔직히 밥 먹으러 간 것 말고 나랑 뭐 한 것 없잖나. 마음 잘 모르겠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길 바랐다.
![]() |
하지만 남자1호는 이후 여자3호가 남자5호와도 자신과 비슷한 느낌의 대화를 나눴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자유데이트에서 여자3호와의 데이트를 완전히 포기해버렸다.
여자3호는 그런 남자1호가 신경 쓰인 듯 그를 찾아왔지만 그는 “가서 다른 분들이랑 재밌게 놀다 와라”라며 서운한 마음과 알다가도 모를 그녀의 태도에 쌀쌀맞은 반응을 보였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
▶ 손호영 공식입장 “경찰 연락 전까지 상황 인지 못해”
▶ 리쌍 길, ‘갑의 횡포’ 논란에 “안타까울 뿐, 억울해”
▶ 손호영 차 사망 여성, 알고보니 2년간 교제한 여친
▶ 닉쿤 “음주운전 사건, 인생에서 가장 고마운 경고”
▶ 이병진, 조달환 검색어 등장에 “의약품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