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비에이피)가 독일 차트에서 ‘ONE SHOT(원샷)’으로 무려 3개월 째 1위를 차지하며 차세대 K팝 주자임을 입증했다.
5월 독일 아시안 음악 차트(German Asian Music Chart)에 따르면 B.A.P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인 ‘ONE SHOT’이 3개월 째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 차트에서는 지드래곤, 샤이니, 인피니트, 포미닛 등 현재 국내외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선배 가수들이 B.A.P의 뒤를 잇고 있어 이미 ‘ONE SHOT’ 활동을 마감했음에도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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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의 이례적인 성과에 힘입어 B.A.P의 투어에 포함되지 않은 독일을 포함한 영국, 러시아, 스페인 등 세계 각국에서 팬들로 인한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데뷔 1년 4
‘B.A.P LIVE ON EARTH PACIFIC’ 투어를 진행중인 B.A.P는 미국과 일본에서 각각 1만 명이라는 관객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으며, 이어지는 대만과 홍콩에서의 투어 일정을 통해 세계 각국의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