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빠! 어디가?’는 국내 아름다운 자연과 시골 풍경을 소개하고 스타 아버지와 아들의 모습을 솔직하게 담아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 시청자의 관심이 집중된만큼 방송 내 사소한 것 하나 하나까지 화제를 몰고 있다.
이번 형제특집에서는 아이들이 야외에서 스스로 씻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다른 아이들과 달리 아빠가 직접 유기농 화장품으로 머리를 감겨주며 장난치는 윤후와 그에 대비되는 막내 민율이의 의젓한 셀프 불꽃세수가 재미를 주었다.
장난을 치긴 했지만 사실 윤후는 ‘아빠! 어디가?’ 안에서도 피부관리를 철저히 하면서 피부가 건강하기로 소문이 자자하다고. 윤후가 사용한 화장품은 캐나다 유기농화장품 “얼가닉”으로 세계적인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로도 유명하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불꽃세수, 너무 웃겼어요”, “윤후가 민율이한테 자신이 사용하는 유기농 화장품을 선물하면 좋겠다”, “어린 나이에도 민율이 정말 대단하네요~” “윤후 피부가 장난아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후의 민율앓이로 화제가 되고 있는 만큼, 계속해서 민율이와 윤후의 귀여운 이야기가 이어져 나갈지도 관심이 지속 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