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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곡 ‘커피 한 잔’으로 컴백한 루미엘은 지난 달 22일 성대 결절 진단을 받고 잠시 휴식을 취하는 중. 이 과정에서 친구의 응원이 트위터를 통해 공개됐는데 주인공은 다름 아닌 로버트 하일의 아들이었다.
루미엘의 트위터에는 카페에서 재익과 같이 ‘커피 한잔’ 앨범을 들고 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할리아저씨 응원 받고 얼마 전 할리 아저씨 막내아들 재익이 만난 날!! 9년 친구랍니다 :) 얼마 전 만나서 씨디 줬어요!!”라는 글도 함께 적혀 있다.
실제로 두 사람은 학창시절부터 친구 사이로, 루미엘은 로버트 할리가 이사장으로 있는 광주 외국인 학교(Kwangju Foreign School) 졸업생이다. 앞서 로버트 할리도 루미엘의 신곡 활동을 축하하는 메시지와 사진을 개인 SNS를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루미엘, 재익 둘 다 훈훈한 미소녀, 미소년 이미지다”, “루미엘이 재익과 친구라니 루미엘의 인맥은 어디까지?”, “광주 출신인 연예인이었구나 쌩얼이 더 이쁘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