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청 한복드레스, 튜브톱으로도 단아한 매력 자랑

배우 김청이 한복드레스로 남다른 자태를 과시했다.
김청은 6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 제작진이 찾아간 어머니 고희연 행사에서 한복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저고리 없이 치마로만 이루어진 튜브톱 한복드레스를 입고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물이 고일 듯한 쇄골라인이 눈에 띠어 부러움을 사기도했다.

김청은 곱게 땋아올린 머리와 굴욕없는 몸매로 튜브톱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그녀의 어머니 고희연에는 배우 선우재덕, 독고영재, 길용우, 방송인 임백천 등 절친이 대거 참석해 축하의 말을 건넸다. 특히 로커 유현상은 파워풀한 록 대신 트로트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김청은 드라마 ‘원더풀 마마’에서 대호 그룹 이사장 최은옥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MBN스타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