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출연 소감 “SNL 식구들, 벌써 보고 싶다”

배우 클라라가 ‘SNL코리아’ 출연 소감을 전했다.
클라라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선물까지 준비해주신 선배님께 정말 감동받았어요. 많은 조언해주시고, 예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애교 섞인 소감을 밝혔다.

이어 클라라는 “SNL 식구들 벌써 그립네요. 클라라를 크루처럼 챙겨주시고 예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매주 보고 싶어요. 행복한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클라라는 ‘SNL코리아’ 고정 크루 권혁수, 이상훈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면서도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앞서 지난 8일 방송된 ‘SNL코리아’에서 클라라는 아이비와 함께 ‘사랑을 훔치다’ 코너에서 완벽한 몸매 대결을 펼치며 남성 시청자들을 잠 못 이루게 했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