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 송재희 열애설 "6개월째 진지한 만남 중?"

방송인 김경란과 배우 송재희의 열애설이 불거졌습니다.

13일 스타뉴스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은 올 초부터 연인사이로 발전,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또 한 쌍의 연예계 톱스타 커플이 탄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경란과 송재희는 서울 송파구 소재 오륜교회에서 알게 된 사이로 서로의 신앙심과 인품에 끌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매체는 두 사람의 최측근이 "두 사람이 여느 커플 못지않게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예쁜 사랑을 하고 있다. 종교가 같다는 점도 이들의 사랑을 더욱 단단하게 하고 있다"면서 "공공장소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김경란은 MBN 신세계의 진행을 맡으며 프리 선언 이후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