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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류수영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강 잠원지구 내 선상 레스토랑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날 류수영은 최근 조교로 군복무를 시작한 유승호에 대해 "유승호가 조교면 어떨까 궁금하다. '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뺀질거릴 것 같지만 그래도 조교의 말은 잘 들어야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군인들 보면 불쌍하다. 군대 안에 있으면 답답한데 답답한 것을 당장 해결하기 어렵다. 자나가다가 군인 보면 지금도 반갑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류수영은 "'진짜 사나이' 때 조교였던 휘성이 로
한편 류수영은 8월 방송되는 드라마 ‘트윅스’에 이어 영화 ‘변호인’에도 캐스팅돼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