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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큰손 A가 요즘 치명적인 매력을 뽐내는 배우 B군을 예뻐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최근 봉변을 당할 뻔 했다는 소식입니다. 막강한 파워를 자랑하는 A가 B군을 너무 총애한 나머지, 요즘 만남이 부쩍 잦아졌습니다. 소문이 쫘~악 퍼질 만큼 요란하게도 B군을 챙긴다고 하네요. 그런데 두 사람의 만남 장면이 우연히 파파라치 사진에 찍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 A. 노발대발하며 다른 톱스타의 열애 사실을 이곳에 찔러줬다는군요. 덕분에 피해를 입게 된 이 스타는 자신의 열애 사실을 울며 겨자먹기로 인정해야 했습니다.
◆C군, 작업실 얻어주니 엉뚱한 밤 작업만…◆
술만 먹으면 여자를 밝히기로 소문난 가수 C군. 그의 집중도 향상을 위해 소속사에선 호텔 스위트룸 뺌치는 작업실을 구해줬는데요. C군은 하라는 곡 작업은 안 하고 매일 밤 여성들을 끌어들여 밤 작업에만 열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청순함으로 뭇 남성들을 설레게 하고 있는 톱스타 M양은 물론, 외국 여자, 어린 여자 가릴 것 없이 들이대기로 유명하답니다. 특히 C군의 ‘나쁜 남자’ 매력이 얼마나 치명적인 지, 잠자리를 갖기 전 “우리는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 오늘 밤만 즐길 뿐이다”라고 못을 박는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여자들이 끊이질 않는다고 하네요. 웬일인지 자기 관리가 이토록 철저한 C군이 유독 M양과의 관계는 주변에 자주 발설한다고 하네요. 두 사람은 ‘원나잇’ 보단 주기적으로 잠자리를 갖는 사이인데, 제법 속궁합이 맞나 봅니다. 더군다나 M양이 워낙 잘 나가고 있으니 숨겨두기엔 너무 아까운가보죠? 하지만 C군, 당신의 행동들이 관계자들 사이에서 파다하게 퍼지고 있으니 조심하시는 게 좋을 거예요.
◆ 배우들도 센터 경쟁… 톱여배우 “날 돋보이게 해달라”◆
포지션 경쟁이 걸그룹 사이에서만 치열한 게 아니었습니다. 여배우들 사이에서도 자리 싸움은 곧 자존심 싸움으로 이어지는데요, 톱배우 D양 역시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한 대형 행사에서 당일의 주인공이 뻔히 정해져 있음에도 불구, 자신은 무조건 가운데에 서야한다며 진상을 부린 D양. 어쩔 수 없이 주최 측은 이날의 주인공 H양을 설득, 억지 이유를 들어야 했습니다. 이유도 모르고 사이드에 서게 된 H양. 그래도 이날 행사에서 최선을 다했다는 후문입니다.
◆가수 E군, 전 여친 F양 잘 나가자 과거 떠벌려 ‘찌질’◆
한 때 잘나갔던 가수 E군의 행보가 여간 찌질한 게 아닙니다. 아주 먼 옛날 교제한 바 있는 F양이 요즘 핫이슈로 떠오르자 갑자기 그녀와의 과거를 폭로하고 다닌답니다. 그 내용은 더 충격적인데요, 단순한 추억담을 넘어 잠자리 습관이나 둘만의 비밀까지 가십거리로 삼아 이야기하고 다닌다고 하네요. 이제 와 그녀가 잘 나가니 어지간히 배가 아픈가봅니다. 과거에도 지금도 이런 나쁜 심보를 갖고 있으니 F양에게 차인 게 아닐까요? 점점 잊혀져가는 E군, 지나간 버스에 미련 버리고 본인 앞길이나 신경쓰세요!
◆‘오작교’ 배성재, 김민지 박지성 열애에… ◆
열애설 하나에 대체 몇 사람이 울고 웃고? 배우 김사랑만 박지성-김민지 열애의 피해자가 아니었습니다. 억울한 입장에 처해진 김사랑, 대인배답게 쿨한 대응을 보여 귀감을 샀는데요, 알고 보니 두사람의 오작교로 알려진 배성재 아나운서도 억울 할 뻔 했습니다. 열애설이 터진 후 SBS 내에선 배성재 아나운서와 김민지 아나운서가 진행 중인 것으로 오해한 사람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선배 배성재 아나운서와 김민지 아나운서가 워낙 친하고, 두 사람 모두 미혼이었기 때문입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김민지 아나운서에게 크고 작은 도움을 주는 좋은 선배였다고 합니다. 이젠 진짜 진실이 밝혀졌으니, ‘절친’ 우정 편하게 지키셔도 되겠네요.
◆그녀를 믿지 마세요! 그녀의 무서운 오빠들도◆
섹시 콘셉트로 데뷔했던 가수 F양. 소속사 문제로 한동안 활동이 뜸했는데요. 최근에는 자유롭게 연애를 즐기며 살고 있다고 하네요. 그녀가 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