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똘망똘망 귀여운 외모의 아들 공개

[MBN스타 금빛나 기자] KBS 고민정 아나운서가 아들 조은산군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1일 서울 압구정성당에서 KBS 정세진 아나운서가 11살 연하의 은행원 김유겸 씨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고민정 아나운서가 아들과 함께 하객으로 참석했다.
지난해 고민정 아나운서는 자신의 블로그에 “따뜻한 가슴으로 꼭...”이라는 제목으로 가족사진을 올려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던 바 있다.

고민정 아들 공개, KBS 고민정 아나운서가 아들 조은산군을 공개해 화제다. 사진=고민정 블로그

이날 검은색 원피스를 입은 고민정 아나운서는 귀여운 아들 조은산군을 품에 안고 등장했다. 조은산군은 똘망똘망한 눈빛에 동글동글한 얼굴, 통통한 볼 살로 귀여움을 뽐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고민정 아나운서는 지난 2005년 시인 조기영 씨와 결혼, 이후 결혼 6년 만인 지난해 12월 아들 은산 군을 출산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