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내달 1일 웨딩마치를 울리는 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이 웨딩촬영을 진행하며 결혼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5일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힐링캠프 방송된 날인 지난 24일 두 사람의 웨딩촬영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통상적으로 한 달 가량 앞서 웨딩촬영하는 것에 비해 두 사람의 웨딩촬영은 결혼을 단 일주일 앞두고 촉박하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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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 웨딩마치를 울리는 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이 웨딩촬영을 진행하며 결혼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 MBN스타 DB |
한혜진과 기성용은 내달 1일
두 사람의 신혼집은 현재 한혜진이 거주 중인 서울 반포동 서래마을과 기성용 선수가 활약 중인 영국에 마련될 전망이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