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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월간잡지 레이디경향 7월호에 따르면 슈는 오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쌍둥이 딸들을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최근 레이디경향과 가족 화보촬영을 진행한 슈는 만삭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D라인으로 엄마로서의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이번 촬영에는 그동안 한번도 공개된 적 없었던 세 가족의 단란한 모습이 실렸다. 남편인 농구선수 임효성과 아들 임유 군 역시 전문 모델 못지않은 다양한 표정과 포즈들을 구사, 현장의 찬사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슈는 화보 인터뷰를 통해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타이밍에 아이가 덜컥 찾아와줘서 무척 놀랐다. 얼떨떨하면서도 참 감사하고 기쁘다. 7월 중순이면 뱃 속의 아가들과 드디어 만나게 되는데 하루빨리 예쁜 딸들을 품에 안고 싶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요정이 세 아이의 엄마라니 멋지다", "상큼한 여고생으로 데뷔해 어느덧 다산맘까지 됐다니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감개무량하다", “첫째아들도 참 잘생겼던데 쌍둥이 두 딸의 미모 역시 벌써부터 기대된다" 등 뜨거운 응원과 축하를 보냈다. (사진 출처=슈 트위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