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JYJ 김준수의 초호화 파주집이 공개됐다.
최근 ‘주부생활’ 제작진은 김준수가 부모님에게 선물한 파주집에 방문해 그의 어머니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공개된 김준수의 파주집은 그가 부모님에게 20년 전 “내가 커서 그림 같은 집 지어 줄게요”고 했던 약속을 지킨 것으로, 외간부터 고급 펜션을 연상케 했다.
김준수의 초호화 파주집이 공개됐다. 사진=주부생활
그의 집안에는 노래방, 바, PC방, 자판기까지 없는 게 없을 정도의 신세계가 펼쳐져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의 어머니는 “준수가 이 집을 동
방신기 나오기 직전에 계약했는데, 그때 상황이 힘들었으니 당장 약속을 못 지켰다고 속상했다”면서도 “뮤지컬 하고 나서 열심히 활동하더니 이 집을 정말 우리 집으로 만들어줬다. 이 집에 와서 기도하면서 엄청 울었다. 아들 김준수는 생각만 해도 뿌듯하고, 자랑스럽다”고 지극한 아들 사랑을 드러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