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이병헌이 럭셔리 킬러로 변신했다.
오는 7월 18일 전 세계 개봉예정인 영화 ‘레드-더 레전드’(딘 패리소트 감독, Dean Parisot)에서 이병헌은 킬러 한 역할을 맡아 볼거리를 선사한다.
‘레드-더 레전드’는 25년 만에 재가동된 최강 살상 무기 밤 그림자를 가장 먼저 제거하기 위해 은퇴 후 10년 만에 다시 뭉친 CIA 요원 R.E.D(레드)의 유쾌통쾌한 활약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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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이 ‘레드-더 레전드’에서 럭셔리 킬러로 변신했다. 사진= (주)블루미지, 롯데엔터테인먼트 |
이동 중 와인을 음미하는 여유까지 보이며 빅토리아(헬렌 미렌 분, Helen Mirren)와 화려한 스포츠카 액션을 선보인다. 장소와 시간을 불문하고 늘 품위를 유지하는 한의
이병헌과 헬렌 미렌을 시작으로 ‘레드-더 레전드’에서 브루스 윌리스(Bruce Willis), 존 말코비치(John Malkovich), 메리-루이스 파커(Mary-Louise Parker), 안소니 홉킨스(Anthony Hopkins) 등이 열연을 펼쳤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