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백일섭이 국민막내로 등극했다.
지난 5일 온라인 게시판에 ‘국민신드롬’이라는 제목으로 대표적인 국민 대명사를 지니고 있는 연예인을 모은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글에 따르면 문근영의 배턴을 이어받은 국민 여동생 아이유를 시작으로, 국민 남동생 유승호, 국민MC 유재석, 국민 남편 유준상, 국민 첫사랑 수지 등에 이어 국민 막내로 백일섭이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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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섭이 국민막내로 등극했다. 사진=CJ E&M |
백일섭은 프로그램 초반 막내로 형님들의 등살에 못 이겨 커피를 탔을 때와 달리 젊은 짐꾼으로 이서진이 합류한다는 소식에 반색하기도 했다. 특히 무릎이 좋지 않았던
한편 6일 시청률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꽃보다 할배’(연출 나영석) 첫 회 시청률(케이블 가입가구 기준)은 4.15%를 기록하며 순항을 시작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