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골프 1세대’ 구옥희 선수가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구 선수는 지난 10일 어후 전지훈련 중이던 일본 시즈오카의 한 골프장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향년 57세.
1978년 프로에 입문한 구 선수는 일본에서만 23승을 거뒀고, 1988년에는 월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탠더드 레지스터 대회에서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우승했다.
‘한국 여자골프 1세대’ 구옥희 선수가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사진= JTBC 방송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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