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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이하 정법)’에서 오지은은 폭순도 현지 아이들에게 머리핀, 비눗방울, 장난감 등을 선물하며 폭순도의 산타 이모로 변신한다.
또한 그는 트레킹 직전 김혜성을 위해 장마사지를 해주는 등 여성 부족원 특유의 섬세함으로 생존기간 내내 부족원들의 건강을 챙겨준다. 뿐만 아니라 폭순도 주민의 일일 간호사까지 자처하고 나서 ‘정글의 산타’라는 칭찬을 받았다는 후문.
앞서 지난 방송에서 유년시절을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던 김혜성은 폭순도 생존 내내 엄마를 여읜 핀조 남매와 함께 놀아줘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오지은과 김혜성은 비록 첫 정글행이지만 누구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지은 일일간호사 변신이 기대된다” “오지은 일일간호사 방송 꼭 본방사수할께요!” “오지은 일일간호사 마음씨도 곱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지은의 일일간호사 변신은 12일 밤 10시 방송 예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