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나 30kg 감량, "두렵다"… 역시 점과 살은 빼줘야

‘화나 30kg 감량’

화나 30kg 감량 사진이 포착됐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30kg 폭풍감량 비포 앤 애프터 주인공 화나'라는 제목으로 래퍼 화나의 과거 사진과 현재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힙합씬의 훈남 래퍼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는 화나는 과거 턱선이 실종된 동글동글한 얼굴형과 몸매였지만 감량 후 훈훈한 외모를 과시했습니다.

특히 30kg을 감량한 후 브이라인이 돋보이는 동안 얼굴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화나는 자신의 트위터에 "앨범 발매 때문인가. 근데 일어나서 다시 봐도 저 사진은 좀 아니다. 제 살에 대한 관심 감사합니다. 기쁘긴 한데 이런 거 처음이라 한편으론 무섭다. 마구 퍼져 나간다. 나의 흑역사"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한편 화나는 19일 방송되는 ‘쇼미더머니2’ 3차 공연에서 매드크라운과 ‘콤플렉스’를 주제로 자신의 개인적인 콤플렉스를 솔직하게 드러내며 진솔한 랩 가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