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로 본 군인의 눈물나는 일상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상에 ‘사계절로 본 군인의 일상’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로 본 군인의 일상을 그림으로 담은 것이다. 봄에하는 진지공사를 시작으로, 여름에는 제초작업, 가을에는 낙엽줍기, 겨울에는 제설작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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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로 본 군인의 일상이 남성들의 추억을 자극하고 있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
여성들에게는 정보전달을, 남성들에게는 고통스러운 순간을 절묘하게 그려낸 것으로 추억을 회상하게 한다.
또 하나의 표정으로 일관하는 군인의 표정이 웃음을 안기도 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