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변호사 변신, '민준국' 정웅인과 법정 대결…"유변 기대할게요"

‘유재석 변호사 변신’

‘유느님’ 유재석이 ‘런닝맨’ 악역 특집에서 변호사로 변신합니다.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녹화장에서는 ‘악역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정웅인, 안길강, 김희원이 게스트로 참여했습니다.

런닝맨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녹화에서는 세 배우가 공동정범(2명 이상이 공동으로 범행을 저지르는 것)으로 기소되며 유재석과 김종국이 각각 변호사와 검사로 변신해 치열한 대결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재석 변호사 변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변 기대할게요” “유변 짱이네” “유재석 변호사 변신 기대된다” “유재석 변호사 변신 잘 할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정웅인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희대의 악역 민준국 역을 맡아 호평 받고 있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