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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정은 24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 남편 윤기원이 일본 연극 공연을 위해 잠시 집을 비운 사이 신혼집 곳곳을 소개했다.
VCR을 통해 공개된 윤기원-황은정의 신혼집은 블랙과 화이트의 심플한 인테리어와 벽면을 가득 채운 결혼사진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에 황은정은 “결혼 전 벽에 결혼사진을 걸어 놓는게 로망이었는데 남편은 부끄러워
이어 집안 곳곳에 뜨개질로 만든 작품이 많은 것에 대해 황은정은 “이건 다 어머니가 만들어 주신 것”이라며 시어머니 자랑을 하기도 했다.
또 연기하는 남편 윤기원을 배려한 동굴 느낌의 침실도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은정은 지난해 5월 11살 연상의 윤기원과 웨딩마치를 올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