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송창의와 가수 리사가 성격차이로 약 3년 열애 끝에 결별했다.
송창의와 리사의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둘의 결별에 대해 “헤어진 날짜를 정확히 알 수 없으나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의 무대를 마친 후인 5월경 결별을 고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 다 조용하고, 속내를 시시콜콜하게 설명하는 성격이 아니라서 자세한 상황은 듣지 못했지만,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하기 보다는 성격 차이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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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의와 가수 리사가 성격차이로 약 3년 열애 끝에 결별했다. 사진=MBN스타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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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송창의는 오는 9월까지 뮤지컬 ‘헤드위’에 출연할 예정이며, 리사는 오는 9월부터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BONNIE & CLYDE)’로 무대에 오른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