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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 주간지 프라이데이는 2일 “카세료가 한국 여배우와 도쿄와 카나가와현에서 함께 여행을 하고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7월 말 카나가와현에서 동반여행을 즐긴 뒤 도쿄의 호텔에 함께 투숙했으며 마트에서 장을 보는 등 여느 연인과 다름없는 데이트를 즐겼다. 기사에는 두 사람이 함께 드라이브를 즐기고 마트에서 장을 보는 사진도 함께 실렸다.
정은채와 카세료는 홍상수 감독의 영화(제목 미정)에 출연하며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이와 관련해 “아는 바 없다”면서 “열애는 절대 아니다. 동료 배우일 뿐"이라고 부인한 상태다.
한편 카세료는 ‘아무도 모른다’, ‘밝은 미래’, ‘식스티나인’ 등에 출연한 일본 톱 배우다. 정은채는 현빈의 컴백작 ‘역린’의 출연을 앞둔 충무로의 기대주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