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강호동, 이문세에 러브콜…“연령대 A조 실력”

[MBN스타 송초롱 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이문세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14일 오후 서울 화곡동 KBS스포츠월드에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이하 ‘예체능’) 현장 공개가 진행됐다.
이날 강호동은 ‘예체능’에 부르고 싶은 연예인을 묻는 말에 “이문세 선배님을 모시고 싶다”고 밝혔다.

강호동이 이문세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사진=이현지 기자

그는 “이문세 선배가 배드민턴을 진짜 잘 친다”며 “스케줄이 맞아야 하지만 연령대 A조 실력이신만큼, 오셔서 배드민턴 1승의 기쁨을 누리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대한민국 국민을 위한 건강충전 프로젝트로, 강호동을 필두로 한 '예체능' 팀은 평범한 이웃집 사람들과의 신나는 한판 대결을 통해 건강한 습관, 행복한 인생을 제안한다. 이날 현장공개에는 강호동, 이수근, 최강창민, 이만기. 조달환, 존박, 이종수, 이지훈, 투피엠 찬성, 빅스타 필독 등이 참석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