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개그맨 유재석이 초등학생에게 폭풍매너를 보여줬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시청자가 아이템 선정부터 연출, 후반 작업까지 프로그램 제작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무도를 부탁해’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12세 이예준 이지호 군과 15세 이지훈 군이 이룬 한 팀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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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폭풍매너, 개그맨 유재석이 초등학생에게 폭풍매너를 보여줬다. 사진= 무한도전 방송캡처 |
특히 유재석은 안경을 쓴 이예준 군에게 다가가 “이거 뭐 보이겠니?”라고 말한 뒤 자신의 옷으로 직접 안경을 닦아주는 매너를 발휘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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