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9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영화 ‘관상’ 제작보고회 현장이 방송됐다.
이날 ‘기분 좋은 날’ 측은 ‘관상’ 출연 배우인 송강호, 이정재, 이종석, 조정석, 김혜수 등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다.
관상가 조규문 씨는 이정재 관상에 대해 “이정재 씨의 얼굴 중 귀를 보면 복귀는 아니다. 어렸을 때는 고생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규문 씨는 “얼굴이 긴 편이다. 하지만 V라인은 아니다. 턱 라인이 있어 노복궁을 갖고 있다. 그래서 인기가 많을 수 있다”며 “눈과 코 중정이 길어 제왕의 상이다. 왕 역할을 하기엔 제격이다”고 전했다.
이정재 관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편 이정재가 출연한 ‘관상’은 얼굴을 통해 앞날을 내다보는 천재 관상가가 왕의 자리가 위태로운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9월11일 개봉.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