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뉴질랜드 공항서 ‘완벽한 비율·패션감각 자랑’

[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공유가 황금비율과 남다른 패션감각으로 눈길을 끌었다.
19일 온라인상에 광고촬영 차 뉴질랜드에 방문한 공유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뉴질랜드 공항에서 이동 대기 중인 공유의 모습이 담겨있다. 공유는 비니를 쓰고 선글라스를 낀 채 무심한 듯 여권을 보고 있음에도 남다른 포스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공유가 황금비율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사진=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또 편한복장에도 감출 수 없는 비율과 화보촬영임을 의심케 하는 모습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유는 하반기 개봉예정인 영화 ‘용의자’(감독 원신연·제작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주)그린피쉬 픽쳐스)로 2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그는 영화를 통해 첫 액션연기에 도전하며 기존의 부드러운 매력 대신 거친 남자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