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테러 라이브 500만’
영화 '더 테러 라이브'가 5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주연배우 하정우와 감독 김병우가 친필 싸인으로 관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19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영화 '더 테러 라이브'는 8일 오전 7시 누적 관객 502만8928명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하정우와 김병우 감독은 친필 메시지와 인증샷으로 관객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인증샷을 공개했습니다.
'더 테러 라이브' 500만 돌파에 하정우는 "기대 이상으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 감사할 따름이다"고 소감을 전했고, 김병우 감독도 "고향 부산에서 500만 관객 돌파를 맞이해 뜻 깊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사진 속 하정우는 삭발한 민머리로 카메라를 응시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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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테러 라이브 500만 돌파 소식에 누리꾼들은 “하정우 대단해" "더 테러 라이브 500만 돌파할 것 같았다” “더 테러 라이브 500만 축하해요! 저도 봤어요! 관객 점유율에서 승리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