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상속자들’ 첫 촬영 ‘여전히 멋있어’

이민호가 ‘상속자들’ 첫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23일 이민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상속자들,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김탄 첫 촬영했어요~ 상속자 팀 파이팅!” “Heritors! One who wants to wear the crown, bear the crown. First filming day~”라며 한국어와 함께 영어로 쓴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민호는 청남방과 티셔츠 그리고 빨간 바지의 편안한 차림을 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민호는 입을 벌린 채 ‘상속자들’ 대본을 손에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민호 소속사 스타우스 엔터테인먼트는 “이민호가 22일 오후부터 ‘상속자들’ 촬영에 임했다. 모두 가졌지만 가지지 말아야 할 아픔까지 갖고 태어난 인물 김탄을 이민호만의 매력으로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민호 ‘상속자들’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민호 ‘상속자들’ 인증샷, 여전히 멋있네” “이민호 ‘상속자들’ 인증샷, 얼른 보고 싶어” “이민호 ‘상속자들’ 인증샷, 믿고 보는 배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