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매체는 28일 오전 복수의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구하라, 강지영, 한승연이 이날 경기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되는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박규리, 니콜은 이번 녹화에 참여하지 않으며 이날 녹화분은 오는 9월 중순께 방영될 예정이다.
카라 멤버들의 '라디오스타' 출연은 지난 2011년 10월 이후 약 2년 만이다. 당시 방송에서 카라 멤버들은 해체 위기와 왕따설, 열애 등에 대해 털어놓은 바 있다.
한편, 카라는 오는 9월 2일 정규 4집 앨범 ‘풀 블룸’(Full Bloom)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앞두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