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성준-송지아 커플 화보 ‘프로 못지않아’

배우 성동일 아들 준이와 전 축구선수 송종국 딸 지아가 숲 속 비밀 데이트를 했다.
국내 한 아동 전용 아웃도어 브랜드는 28일 MBC ‘일밤-아빠! 어디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준, 지아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준이와 지아는 숲 속·캠핑장에서 귀요미 커플로 변신했다.
블루, 오렌지, 핑크 등 컬러감이 돋보이는 의상을 입은 준이와 지아는 자연과도 잘 어우러진 아웃도어 커플룩을 연출했다.

국내 한 아동 전용 아웃도어 브랜드는 28일 MBC ‘일밤-아빠! 어디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준, 지아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섀르반

특히 8월 한여름 야외에서 촬영이 진행 됐음에도 불구하고 ‘성선비’ 준이는 믿음직한 모습으로 지아를 리드해가며 상남자 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지아 역시 프로 못지않은 포즈와 표정으로 촬영에 임해 발랄하고 깜찍한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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