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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남궁송옥님, 개코 진심으로 감사해요. 셋이 마음이 통한 것 같아 정말 행복해요”라며 “‘사랑이 제일 낫더라’ 들으시면서 일주일만 기다려 주세요. 못다한 얘기들은 다음주 월요일 나올 앨범에 있어요. 보고싶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정오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박진영의 10번째 앨범 ‘하프타임(Halftime)’의 선공개 곡 ‘사랑이 제일 낫더라’는 박진영이 인생의 중간에 선 현재 스스로를 돌아보며 만든 노래. 지난해 중동과 이스라엘 여행을 떠났던 박진영은 그 곳
특히 남궁송옥의 따뜻한 목소리와 개코의 특유의 쫄깃한 래핑이 잘 어우러져 곡의 퀄리티를 더했다.
한편 박진영은 오는 6일 8시 서울 여의도 IFC몰 엠펍(M-Pub)에서 ‘하프타임’의 컴백 쇼케이스 ‘더 하프타임 쇼’(The Halftime show)를 진행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