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백윤식의 연인인 K모 기자의 6년 전 미니홈피 글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 2007년 3월 백윤식과 통화를 한 K기자의‘ 취재일기’가 공개됐다.
공개된 게시물 속 K기자는 백윤식과 대화를 하면서 자신의 고민을 나누었으며, 그 고민에 대한 답을 들었다고 적어놓았다.
그는 “앞으로 길이 또 난다. 두렵지만 할 수 있을 것 같다. 누구보다도 잘할 수 있거나 누구보다는 잘할 수 있거나.. 혹은 적어도 왜 내가 이 일을 하고 있는 것인가를 고민하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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