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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군의 태양’ 제작사 측은 16일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촬영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지섭, 공효진, 서인국, 김유리, 박희본, 이종원, 최정우, 이종원 등 ‘주군의 태양’을 빛내고 있는 주역들의 유쾌한 촬영현장 모습이 담겨 있다.
배우들은 모두 시종일관 환한 웃음을 짓고 있으며, 각자 역할에 분해 몰입하고 있다.
소지섭과 공효진은 눈빛만 봐도 알 수 있을 정도로 찰떡 호흡을 과시하고 있고, 막내 서인국은 특유의 눈웃음과 귀여움으로 무장해 활기를 더하고 있다.
김유리는 극중 도도한 톱스타 캐릭터와 달리 애교있는 행동과 미소로 현장을 밝게 만들고 있다.
제작사 본팩토리 측은 “바쁜 촬영 일정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임해주는 배우들 덕분에 스태프들도 힘을 얻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소지섭 촬영장, 아니
한편 ‘주군의 태양’ 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20% 돌파를 목전에 앞두고 있으며, 지난 12부에서 자신으로 인해 죽은 주중원의 영혼을 마주한 태공실의 모습이 그려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