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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16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다시 이렇게 태양처럼 빛나고 환하게 웃을 공실이를 볼 수 있을까요?”라며 사진 4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공효진의 모습은 쉬는 시간이나 촬영 중에도 한번 터지면 웃음이 끊이지 않아 보는 사람들마저 덩달아 웃게 만들 정도다.
‘주군의 태양’은 현재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20% 돌파를 목전에 앞두고 있다. 하지만 지난 12회에서 자신으로 인해 죽은 주중원(소지섭)의 영혼을 마주한 태공실의 모습이 그려지며 안방극장을 울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공효진의 서러운 오열연기가 시청자들을 울렸다.
그 때문에 주중원과 태공실 두 사람 관계는 물론 앞으로의 스토리가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이 쏠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