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작은 SUV, 최강 연비 자랑

세계에서 가장 작은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 ‘세계에서 가장 작은 SUV’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돌아다니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다.

사진에는 한 성인 남성이 장난감 크기의 자동차를 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 남성이 타고 있는 차량이 바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SUV다.

가장 작은 SUV는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사는 오스틴 콜슨이 만든 것으로 길이 1.2m, 높이 0.6m, 폭 0.6m이다.

가장 작은 SUV, 세계에서 가장 작은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가 화제다. 사진=온라인게시판

최고 속도는 시속 53km까지 나오고 무엇보다 1갤런(3.8리터)으로 85마일(약 137km)을 달릴 수 있다. 이는 리터당 36km의 연비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