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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버스커버스커 소속사 청춘뮤직은 트위터를 통해 “버스커버스커가 2집 앨범 대박 기원을 위해 홍대입구역을 전격 방문! 장난기 가득한 멤버들 뒤로 앨범 발매일이 보이네요. 25일 자정, 버스커버스커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버스커버스커는 모두 모자를 쓰고 티셔츠와 면바지의 편안한 차림을 한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홍대입구역 스크린 도어에 설치된 새 앨범 광고판을 향해 큰절을 올리고 있다. 이어 앨범 발매일이 크게 적힌 광고판을 배경으로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리며 새 앨범 ‘대박’을 기원했다.
버스커버스커 큰절 퍼포먼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버스커버스커 큰절, 파이팅” “버스커버스커 큰절 퍼포먼스, 앨범
한편 지난해 데뷔 앨범 ‘버스커버스커’의 타이틀곡 ‘벚꽃 엔딩’으로 음원 차트를 휩쓴 버스커버스커는 오는 25일 2집 앨범을 발표한다. 또 앨범 발표와 더불어 다음 달 3일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 서울에서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