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홍수현이 팬들에게 받은 쌀화환 선물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오후 63빌딩에서 진행된 MBC 새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 제작발표회에는 홍수현의 새 드라마 출연을 축하하는 팬들의 쌀 화환이 도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홍수현은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직접 인증사진 촬영에 나선 것. 공개된 사진 속 검정 드레스 차림의 홍수현은 쌀화환 앞에서 두 손을 활짝 펴고, 살며시 미소 짓고 있다.
특히 뒤로 보이는 화환에는 ‘감독님, 작가님 홍수현 춤 못 춰요’ 등 익살스런 문구의 축사와 홍수현의 매혹적인 화보를 활용한 입간판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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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키이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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