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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앗”이라는 짧은 감탄사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7월 패션지 보그 17주년 기념 창간호 표지 사진으로 상반신 누드 상태의 지드래곤을 백허그 하고 있는 여성 모델 얼굴에 정형돈의 얼굴이 합성돼 웃음을 자아냈다.
지드래곤은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는 것과 대조적으로 정형돈은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어 더욱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드래곤과 정형돈은 최근 MBC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한 팀이 되어 함께 가요제에 오를 곡을 구상중이다. 그
정형돈 지드래곤 백허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형돈 지드래곤 백허그, 너무 웃겨” “정형돈 지드래곤 백허그, 은근 어울리는 듯” “정형돈 지드래곤 백허그, 표정 어쩔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