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8일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강남미인도’가 자신의 초상화라고 주장하는 화성인이 등장했다. 그녀는 30번 가까이 성형할 수 있었던 이유를 공개하며 자신이 성형이 체질이라고 주장했다.
‘강남미인도’는 왼손엔 명품 가방, 오른손엔 명품 선글라스를 든 여인의 모습으로 강남 성형 문화를 풍자한 그림이다.
이날 ‘강남미인도녀’는 “지금까지 28번 성형수술을 했다”며 “‘화성인’ 녹화 다음날 턱과 눈 성형 수술 할 것”이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MC 이경규가 “아프지 않냐?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아픈 거다. 전신마취하면 얼마나 아프겠냐”고 묻자 ‘강남미인도녀’는 “보통 마취가 깨고 나면 아픈데 난 성형체질이다. 남들이 100 정도 아프다고 하면 20~25 밖에 안 아프다”고 밝혔다.
‘강남미인도
화성인 ‘강남미인도녀’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화성인 ‘강남미인도녀’ 이젠 징그러울 정도” “화성인 ‘강남미인도녀’ 그만해도 될 것 같은데” “화성인 ‘강남미인도녀’ 너무 과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