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바람 싸늘해도’
서울 꿈새김판의 가을 편이 지난 8일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서울시는 “서울도서관 정문 위 외벽 ‘꿈새김판’의 가을편 문안으로 ‘괜찮아 바람 싸늘해도, 사람 따스하니’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안은 카피라이터 지망생 김재원 씨의 창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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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바람 싸늘해도 가을 편 문안을 본 네티즌들은 ”괜찮아 바람 싸늘해도…마음이 따뜻" “괜찮아 바람 싸늘해도, 겨울편이 기대되!" ”괜찮아 바람 싸늘해도…아름다워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