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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지난주 김혜성 배우가 서울에서 부산까지 3박4일간 자전거로 폭풍 질주했다는 놀라운 소식! 이 와중에 빛나는 훈훈한 외모에 주위 여직원들이 난리가 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객된 사진 속 김혜성은 자전거 라이딩 중 의자에 앉아 쉬기도 하고 자전거를 머리 위로 번쩍 들어 올린 채 환하게 웃어 보이는 모습이다. 김혜성은 이전보다 한층 더 남자다워진 모습으로 시니컬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혜성이 새 자전거를 마련한 후, 날이 추워지기 전에 자전거 국토종주에 도전해보고 싶어
이어 “사실 그는 운동 마니아다. 현재 자전거 이외에도 축구, 권투 등 다양하게 운동을 즐기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혜성은 지난 5월 SBS ‘정글의 법칙’ 히말라야 편에 출연했으며 현재 차기작 검토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