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서지혜가 본격적인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서지혜는 14일 오후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영화 ‘롤러코스터’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서지혜는 올블랙 패션에 파란색 클러치 백으로 포인트를 살려 고혹적이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발산했다.
작년 11월에 종영된 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 이후 약 1년 만에 공식석상에 나타난 서지혜는 긴 공백기가 무색할 만큼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서지혜는 호주에 살고 있는 동생에게 다녀오면서 겸사겸사 어학연수 일정까지 마치고 최근 한국으로 귀국했다. 이어 오는 19일 토요일에는 지춘희 디자이너의 패션쇼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서지혜가 담긴 네 장의 사진이 공개된 것. 공개된 사진 속 서지혜는 도도하고 시크한 분위기를 한껏 풍기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날리며 깜찍한 표정을 지어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의 해외 수출로 인해 서지혜의 인기도 덩달아 급상승하며 한류 인기 몰이에 한몫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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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지혜가 본격적인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
서지혜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좋은 작품을 검토 중에 있다. ‘별도 달도 따줄게’에서 밝고 명랑한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새 작품에서는 한층 더 성숙해진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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