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가수 김장훈이 ‘독도아트쇼 in뉴욕’의 준비를 위해 14일 일시 귀국했다.
지난 12일 캐나다 토론토공연을 성공리에 마친 김장훈은 휴식기간 없이 바로 다음날 한국으로 출발하여 14일 인천공항을 통해 3주 일정으로 귀국했다.
김장훈은 11월중순으로 예정된 ‘독도아트쇼 in 뉴욕’의 준비를 위하여 14일 귀국하자마자 관계자들과 만나 다각도로 협의를 하고 있다고 김장훈 소속사인 공연세상측은 밝혔다.
일본이 정부차원에서 독도홍보를 강화하며 적극적인 공세를 펼치고 있는 현실에서 독도아트쇼는 김장훈이 세계의 중심인 뉴욕에서 ‘아트’를 통해 독도를 세계인들에게 인식시키겠다는 신개념 독도홍보이다.
김장훈은 자신의 SNS를 통해 “조만간 ‘독도아트쇼 in 뉴욕’의 정확한 일정과 장소, 기획안과 전국민 참여방법 등에 대해 브리핑을 하겠다. 또한 ‘독도아트쇼 in 뉴욕’이 성공리에 끝나면 독도아트쇼 월드투어도 계획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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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장훈이 ‘독도아트쇼 in뉴욕’의 준비를 위해 14일 일시 귀국했다. 사진=MBN스타 DB |
김장훈은 한국에서 독도아트쇼 준비를 마치면 바로 뉴욕으로 가서 먼저 뉴욕의 대학생연합과 2차 한글티셔츠배포행사를 진행하며,11월 중순부터 일주일간 독도아트쇼를 진행한 후 12월에 있을 김장훈 전美미라클투어 워싱턴공연준비에 돌입한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