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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SBS ‘짝’에서는 남자 2호가 여자 5호에게 구애를 펼치는 모습이 방송됐다.
앞서 남자 2,3,4,5호는 여자 5호에게 호감을 보였으나 여자 5호는 “내가 멀리 했을 때 어떻게 하는지 보고 싶다”며 남자들에 거리를 뒀다.
결국 남자 2,3,4호 는 여자 5호에게 실망해 등을 돌렸고 남자 2호만이 곁에 남아 여자 5호에게 정성
이에 여자 5호는 “내가 표현을 하는 것에 대한 상처가 좀 있다”면서 “표현 방법이 느린 것 뿐이다. 기다려주면 표현할 수 있는데…”라며 눈물을 보였다.
또 여자 5호는 “내가 되게 속이 좁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남자 2호가) 진심이었다는 걸 느꼈다”면서 남자 2호와 짝이 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