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의 민호가 촬영 현장의 ‘모니터 프린스’로 등극했다.
극중 훈훈한 비주얼과 다정다감한 매력의 전공의 김성우로 여심몰이중인 민호가 언제 어디서나 뜨거운 눈빛으로 열의를 불태우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 속 민호는 카메라도 녹일듯한 뜨거운 눈빛으로 자신의 모습을 모니터하는가 하면, 김도훈 감독의 말을 경청하고 대본을 손에 놓지 않는 모습으로 남다른 열정을 엿보이고 있다.
또한 조명판을 직접 들고 촬영을 돕는 등 스태프들의 일도 손수 거드는 모습은 훈훈함까지 자아내고 있다. 실제 촬영장에서도 그는 배우들은 물론 스태프들까지도 살뜰히 챙기며 사랑받는 막내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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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메디컬 탑팀’의 한 관계자는 “민호는 감독을 비롯한 선배 배우들과 자문을 담당하고 있는 의사들에게 받은 조언 하나도 놓치지 않고 자신의 대본에 빼곡히 메모하는 성실한 노
한편 지난 4회 방송에서는 ‘탑팀’의 공식적인 출범을 알리는 발대식에 나타난 주영(정려원 분)이 공석이었던 흉부외과 담당 자리를 메우게 되며 완전한 ‘메디컬 탑팀’의 탄생을 알려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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