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MBC ‘세바퀴’의 MC로 컴백한다.
오랜 시간 ‘세바퀴’를 떠나있었던 김구라가 25일 방송예정인 ‘세바퀴’ 녹화에 참여하며 복귀를 알렸다. 이로써 세 명의 MC 자리 중 비어있던 한자리는 김구라로 채워졌다.
이날 녹화에 참석한 제작진에 따르면 김구라의 컴백 녹화는 쉽지 않았다. 복귀한 김구라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바로 혹독한 청문회였다.
계속 자리를 지키고 있었던 두 명의 MC 박미선, 이휘재와 고정 게스트 조혜련, 김지선, 그리고 김구라의 천적 문희준과 아들 김동현의 날카로운 질문이 이어져 천하의 김구라가 진땀을 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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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M |
금빛나 기자 shinebitn917@mkculture.com